박영안 대표이사가 한국해양소년단연맹으로부터 '장보고 대기상'을 수상했다. 박영안 대표이사는 지난 23일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호텔에서 연맹 임원, 지방연맹 연맹장 및 대의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연맹 2012년도 정기총회에서 장보고 대기상을 수송했다.

장보고 대기상은 연맹 발전을 위해 획기적인 공로가 있는 운영, 협조지도자 또는 대외인사에게 수여되는 연맹내 최고상이다.

1993년부터 연맹 임원으로 활동을 시작한 박영안 대표이사는 연맹의 행정과 재정적인 측면에서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았으며 대내외 활동을 통해 연맹의 위상과 입지를 드높인 공적으로 ‘장보고 대기장’을 수여했다고 해양소년단연맹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