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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상선,우련통운 종합물류인증 획득
2008-12-15
종합물류인증기업 4곳 새롭게 탄생 올해 종합물류인증기업 4곳이 새롭게 탄생했다. 국토해양부는 2008년 11월 19일 3자물류 부문을 강화한 새로운 인증기준으로 우수물류기업 4곳을 종합물류기업으로 인증했다고 밝혔다. 새로 인증을 받은 기업은 모두 전략적 제휴를 통해 인증의 문턱을 넘었다. 이번에 추가 인증을 받은 곳은 ▲유니온스타로지스(태영상선·우련통운) ▲로지스올(한국로지스풀·한국컨테이너풀·한국파렛트풀) ▲HOPE로지스틱스(농협물류·동진상선·쉬핑랜드·천안물류) ▲YE로지스(용마로지스·에코비스로지스틱스) 등이다. 유니온스타로지스는 지난 2006년 6월 종합물류기업 1차 인증에서 인증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당시 이름은 유니온스타로직스. 하지만 컨소시엄을 구성했던 한국통운이 유진그룹에 인수되면서 자격을 상실하자 선사(태영상선)와 항만회사(우련통운) 2곳으로 전열을 재정비해 두번째 인증의 기쁨을 누렸다. 이번 인증에선 1차 인증에 참여했던 자회사인 태영산구국제물류와 우련육운이 배제됐다. 태영상선은 한일항로와 한중항로 등 컨테이너 근해수송서비스와 포스코 전용선 등 부정기선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우련통운은 인천을 기반으로 항만사업 및 국제카페리서비스, 인천-제주 카페리 서비스 등을 벌이고 있다. 정부는 종합물류기업 인증제도를 도입한 지난 2006년 2차례 인증을 실시한 후 매년 1차례씩 인증을 진행해 오고 있으며 이번까지 4차례 인증을 통해 총 31개 기업군(63개사)의 종합물류인증기업을 배출했다. 한편 국토해양부와 한국교통연구원 종합물류기업인증센터는 다음달 10일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인증서 수여식 및 인증기업 경영전략 발표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자료출처 : 코리아쉬핑가제트 2008년 11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