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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상선, 일본 콘솔 서비스 제공
2007-10-02
태영상선과 PGI가 공동으로 인천항발 일본 주요지역을 잇는 콘솔 서비스를 개시했다. 인천항과 도쿄, 요코하마 등 일본 주요 항만간 정기컨테이너 항로를 운영하고 있는 국적선사인 태영상선은 LCL 카고 전문 운송업체인 (주)피지아이와의 업무 제휴를 통해 지난 9월17일부터 인천항 출발 일본행 콘솔 서비스(Consolidation Service)를 제공하고 있다. 인천항에서 처음 제공되는 이번 서비스는 일본과 무역을 하는 수도권의 중소형 화주들에게 물류비 절감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LCL 카고의 일본 수출을 위해 부산으로 화물을 보내야했던 사업자들은 인천항을 이용할 경우 상당한 효과를 거둘 것으로 보인다. 태영상선과 피지아이는 인천항 내항 2부두에 위치한 우련통운의 CFS(Container Freight Station)를 화물 작업기지로 하여 현재 주 3항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에는 인천-도쿄-나고야-요코하마 항로를, 매주 일요일에는 인천-고베-오사카 항로를 서비스한다. 자료제공: 인천항만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