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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日 수입화물 LCL서비스 개시
2007-06-21
태영상선이 일본에서 수도권으로 들어오는 LCL(소량)화물에 대한 콘솔서비스에 직접 나선다. 태영상선은 다음달부터 인천항을 통해 들어오는 일본 수입화물에 대해 LCL화물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LCL화물 서비스는 태영상선이 현재 진행하고 있는 게이힌 지역(도쿄·요코하마·나고야) 서비스를 통해 진행되며 일본 현지 콘솔집화 및 영업은 일본대리점에서 진행한다. 첫 서비스는 다음달 6일 일본 도쿄와 요코하마를 출항하는 공동운항선박인 스카이라이트호로, 같은달 11일 인천항에 들어올 예정이다. 태영상선 관계자는 "인천과 일본을 연결하는 서비스를 해온지 4~5년 가량 됐으나 인천을 통한 콘솔 포워딩이 없어 이에 대한 하주들의 요구가 높았다"며 "선사로서 직접 LCL화물 운송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서비스 개선과 블루오션적인 접근을 모색하기 위한 것"이라고 서비스 개설 배경을 설명했다. (자료제공 : 코리아쉬핑가제트, 이경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