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fety First
Safety Always
태영상선, 소공동 본사에서 창립 57주년 기념식 태영상선(대표이사 박영안)이 4월 2일 소공동 본사에서 임직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57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박영안 사장은 "시황에 휘둘리지 말고 침착함과 냉철함을 찾자. 가장 큰 위기는 가장 큰 기회다"라고 말하는 한편, 시황타개를 위하여 직원들이 ‘수익성 확보, CRM강화, 운송품질 및 비용절감 실현, 내부역량 강화의 실현’에 힘써줄 것을 주문했다.
박영안 사장은 또 "57년간 굳건히 태영상선이 국내 해운업계에서 자리를 지킬 수 있도록 힘써준 직원들에 가슴깊은 감사를 드린다"는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박영안 사장의 기념사와 함께 장기근속자, 우수선박 및 모범사원에 대한 시상과 해상과 육상직원의 노고를 치하하는 순서가 진행되었다.
태영 상선은 오는 4월 7일 창립일 기념일을 맞아 임직원들의 단합을 위해 상암동 하늘공원(본사/인천사무소)과 태종대(부산사무소)에서 야외행사를 가질 예정이다.